3번타자 박용택, 5년만에 2번 전진 배치

发布日期:2019-07-12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LG 트윈스 베테랑 좌타자 박용택(39)이 5년 만에 2번타자로 등장한다.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은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일부 조정하면서 박용택을 2번 타순에 배치했다.올 시즌 주로 3번타자로 나선 박용택은 이번 조치로 무려 1천768일 만에 2번타자로 나서게 됐다. 그가 마지막으로 2번타자로 나선 것은 지난 2013년 9월17일 문학 SK전이다.박용택이 2번 타순에 나서면서 그간 2번타자로 출전했던 또 다른 왼손타자 오지환은 7번으로 배치됐다. 중심타선은 아도니스 가르시아-김현수-채은성으로 구성됐다.류 감독은 "예전부터 생각했던 타선이다. 2번타순에서 박용택이 잘 쳐줬으면 한다"고 희망했다.올 시즌 박용택은 93경기에서 타율 3할5리 9홈런 53타점 OPS 0.832를 기록했다. 8번타자로 한 타석에 나섰을 뿐 그 외에는 모두 3번타자로 출전했다./잠실=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아이뉴스TV에서 부동산 고수를 만나보세요.[ⓒ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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